https://bker001.tistory.com/218 고세구님 굿즈 만들기 - 2. 얼음 고?세구 https://bker001.tistory.com/217 고세구님 굿즈 만들기 - 1. 협동 제작의 시작 한참 전 만들었던 굿즈들이 있습니다. https://bker001.tistory.com/163?category=1071473 뿌요 무드등 만들기 - 2. 수정 및 제작.. bker001.tistory.com 저번 얼음은 실제 사용하기에는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특히 선 부분이 너무 얆아서 금방 없어지는 현상이 주로 아쉬웠는데,,, 그래서 살짝 두껍게 모델링을 바꿨습니다. 많이 바뀐거처럼 보이시지는 않겠지만, 기본 모델링과는 다르게 모깎기를 많이 주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모델링해서 만들어봤습니다. ..

https://bker001.tistory.com/216 방패와 권총 프로젝트 - 1. 설계 및 시험 제작 블랙옵스 4라는 똥겜을 자주 했었습니다. 잘만든 게임임은 틀림이 없지만, 똥겜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아마 나오고 2년 뒤쯤 아무도 안할 때 시작을 해서 똥겜처럼 느껴지더군요. 아무튼 이 게임 bker001.tistory.com 위에서 실시했던 모델링을 출력해서 직접 돌려봤습니다. 생각보다 잘 돌아가서 놀랐습니다. 원하던 '돌려서 열리는 기능'이 성공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제는 중간에 축을 없애고 총구가 들어갈 구멍을 파내는 등의 추가 수정이 필요합니다. 이처럼 중앙 기어에는 레일을 만듬으로써 축의 기능을 대신하게 만들고, 위쪽의 뚜껑 부에 레일 가이드를 장착하여 새로 만들어주었습니다. ..

https://bker001.tistory.com/217 고세구님 굿즈 만들기 - 1. 협동 제작의 시작 한참 전 만들었던 굿즈들이 있습니다. https://bker001.tistory.com/163?category=1071473 뿌요 무드등 만들기 - 2. 수정 및 제작 마무리 1. 무드등 아크릴 몸체 시제작 2. 아크릴 몸체 한무 수정 과정 ← 이번 제. bker001.tistory.com 앞 게시글에서 말했듯 얼음틀을 만들기 위한 틀에 실리콘을 부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난 후,, 뜯어보니 전혀 문제가 없이 너무 이쁘게 잘 나와줬네요 ㅎㅎㅎㅎㅎㅎㅎ 굿 이제 겉에 살짝 나와있는 것들을 잘 정리해주고, 물을 채워서 냉동실에 넣어봅니다. 6시간이 또 지나고... 생각보다 너무 귀엽게 잘..

한참 전 만들었던 굿즈들이 있습니다. https://bker001.tistory.com/163?category=1071473 뿌요 무드등 만들기 - 2. 수정 및 제작 마무리 1. 무드등 아크릴 몸체 시제작 2. 아크릴 몸체 한무 수정 과정 ← 이번 제작기 3. LED 본체 제작 준비 및 제작 ← 이번 제작기 4. 추가적인 액세서리 제작 ← 이번 제작기 (~뭔가 다 끝냈다는 의미) bker001.tistory.com 여기서 같이 만들었던 디자이너분이 '파로이드' 님이셨습니다. 이분께서 얼마전부터 방송과 유튜브를 하시고 계셔서 헐레벌떡 달려가 구독을 박았는데요. 자주 방송을 하고 계시다보니 디자인에 관한 소통을 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5MFF6-Q_..

블랙옵스 4라는 똥겜을 자주 했었습니다. 잘만든 게임임은 틀림이 없지만, 똥겜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아마 나오고 2년 뒤쯤 아무도 안할 때 시작을 해서 똥겜처럼 느껴지더군요. 아무튼 이 게임에선 보시는 거처럼 방패에 권총을 달아서 쏠 수 있게 만들었는데,, 현실에서 제가 정보 검색을 해본 바로는 찾지 못한 것 같습니다... ● 실제로 없는 이유는 여러 개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정리해보자면.. 1. 방탄 방패를 만들 때 저 부분만 구멍이 있도록 가공이 효율적이지 않다. 2. 방탄 방패 자체가 많이 흔들리며 본래의 목적이 있기 때문에 총을 넣기에 알맞지 않다. 3. 아무리 금속 재질로 만든다고 하여도 해당 부분은 취약할 수 밖에 없고, 고장이 날 가능성이 있다. 4. 팔을 내놓고 정밀 조준을 하는 것과 비교하..

혹시 이런거 보신 적 있으신가요? https://namu.wiki/w/Pre-Cracked%20egg Pre-Cracked egg - 나무위키 실제로 판매하는 상품은 아니고, 조잡한 중국제 해적판 내지 짝퉁 스타일 가상의 상품을 만들어서[4] 현대 사회의 문제점들을 풍자하는 페이지인 Obvious Plant를 운영하는 제프 와이저스키(Jeff Wysas namu.wiki 설명을 보면 알 수 있듯, 귀괴함을 노린 제품입니다. 얼마전에 이거를 실제로 만들어서 머리핀에 달았던 것처럼 이거도 만들면 어떨까 해서 만들어 봅니다. 이렇게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어서 확인을 하고, 대량 생산 해봅니다. 여기에 출력, 붙이고, 코팅, 자르기, 머리핀 달기 등만 해주면 빠르게 완성입니다. 이런 식으로 모양이 나오게 됩니다...

https://bker001.tistory.com/203?category=1100262 커스텀 보조 배터리 프로젝트 - 1. 재료 수급 및 디자인 선정 오늘도 새로운 프로젝트? 입니다 요즘 보조배터리가 이쁜게 많습니다. 사실 커스텀 보조배터리로 다양한 그림을 흰 바탕에 그리면 끝인 느낌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나만의 보조배터리를 만들 bker001.tistory.com 앞 글에서 말했듯 어떤 디자인이 이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와중 너무 귀엽고 이쁜 그림을 발견했습니다. 얼른 허락을 맡고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제일 왼쪽에 있는 것이 원본 사진인데,, 포토샵에서 크기를 줄이는 과정에서 두 번째와 세 번째처럼 자꾸 비트맵 방식으로 작아져서 고민이었습니다. 하지만 UV프린터와 연결하는 중간 프로그램에서 ..

왜 안날까 생각해봤더니 연의 원리에 대해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문뜩 들었습니다. 연의 원리는 간단히 말해서 양력을 이용한 것인데, 검색을 하다보니 짤 하나로 설명이 가능한 것을 알아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1. 가오리연이면 꼬리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균형을 잡으며, 그 정도로 균형이 매우 중요하니 양옆의 대칭을 신경써서 만들어야 한다. 2. 아 그럼 이제껏 균형을 안 맞춰서 대충만들어서 그렇구나 젠장.... 3. 이제 제대로 만들어봐야지 그래서 그거에 맞게 열심히 다시 만들어봤습니다. 이전에 사놨던 기성품을 분해하여 똑같은 부품에서 비닐만 바꿔서 설치했습니다. 그 결과로 기존보다 훨신 커졌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다시 만들어서 날리러 나갔습니다. 생각보다 잘 날아줘서 다행이었습니다. 사실 이거를 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