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ker001.tistory.com/389 나성님 피규어 만들기 프로젝트 - 6. 피규어 박스 및 플라스틱 보형물 bker001.tistory.com 이제 끝나갑니다 얼굴을 일단 그려줬고 그 다음에는 안경을 만들어줬는데.. 얇은 철사가 너무 두꺼워서 더 얇은 구리선으로 만들어서 붙여줬습니다 하.. 드디어 끝났습니다..

https://bker001.tistory.com/386 나성님 피규어 만들기 프로젝트 - 5. 후가공의 연속 그리고.. bker001.tistory.com 이번에는 피규어 박스와 플라스틱 보형물을 만든 과정입니다. 보통 피규어는 보시면 안쪽의 피규어를 보호, 포장하기 위해 있는 박스와 플라스틱 보형물이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플라스틱 보형물이 안에 딱 맞게 들어가고 그 사이에 넨도로이드와 구성품들이 들어가는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이번에 제 목표는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넨도로이드와 똑같이 만들기' 이기 때문에 이거 또한 만들 준비했습니다. 사실 이거 없으면 안쪽 구성도 애매함 그래서 플라스틱 보형물을 만들기 위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일단 쉬운 박스부터 제작합니다. 박스는 사실 별거 없습니다. 디자..

https://bker001.tistory.com/381 나성님 피규어 만들기 프로젝트 - 4. 프린팅 및 후가공 시작 bker001.tistory.com 또 이어서 후가공 과정입니다. 한참 후가공을 해주면서 느낀거는 레진 프린터의 출력물의 특징인거 같습니다. 이거 생각보다 갈만한 거 같습니다. PLA보다 경도가 강하고 취성이 약해서 사포에 달라붙는거 없이 쫚쫚 갈리는데 상당히 가는 데에 보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표면이 엄청 깨끗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잘 갈리는 만큼 예민해서 조금 힘을 더주면 바로 자국이 남습니다.. 한참 갈아주고 2차 서페이서 이후 도색해주기 직전에 사진입니다....만 이때의 저는 한가지 생각을 못했습니다. 저는 제가 구매한 이 클리어 블루 스프레이 이 클리어 블루가 정말 ..

https://bker001.tistory.com/379 저번 외주를 부탁했던 레진 프린터 출력물이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일단 이전에 생각없이 분할한 머리 부분 형태로 도착해서 나중에 이 부분은 어떻게든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일단 레진 프린터 품질을 전체적으로 확인해보니까 정말 마음에 드는 퀄리티입니다. 무엇보다 층이 명확히 갈려있지 않아서 후가공 노가다가 많이 줄어듭니다. 중간중간 원형으로 튀어 있는 부분만 조금 정리하고 갈아주면 품질이 훨씬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1차로 사포질을 해주고 나서 서페이서를 뿌려주고 정확한 겉면 굴곡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계속 높은방으로 사포질을 해주면서 올려주고 2차 3차 서페이서를 지나면서 색 입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단 스프레..

https://bker001.tistory.com/368 저번 글에 이어 모델링을 이어 왔습니다. 일단 제가 생각하기에도 부족한 부분들이 여럿 있었는데, 특히 소매 부분의 마감된 끝단을 어떻게 모델링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런 식으로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하셨기에 느낌을 살리기 위해 모델링을 실시해봤습니다. 일단 튜브를 만든 다음에 페이스를 Box mode에서 변형해서 삭제해주는 방법으로 한 쪽을 열어줍니다. 넓게 펴서 만들어 주고 이렇게 붙여주다가....................... 그대로 멈췄습니다.. 아무래도 점으로 조금씩만 움직이다보니 점끼리 움직일때 서로 페이스와 위치에 영향을 주는데, 거기에 고정시킬 수 있는 기능도 없었기 때문에 노가다가 점점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여기까지 해도 ..

https://bker001.tistory.com/364 이어서 글을 올립니다. 모델링을 계속 하면서 주의할 것은 '자연스럽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번에 팔 꼬1라지가 조금 마음에 안들어서 지속적으로 수정해주고 있었는데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손 위치와 주름 넣기, 옷 소매를 좀 더 길게 빼기 등 수정하기는 했는데 조금 더 많이 수정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사실 오늘 모델링 하이라이트는 족보단 만들기였습니다. 라즈님게 보노보노의 왼쪽, 정면 모습을 아예 받아서 저번과 똑같이 캔버스로 넣고 만들었는데 최대한 정면을 중심으로 만들고, 대칭으로 제작을 하면서 팔과 다리의 비율을 맞춰줬습니다. 그랬더니 생각보다는 괜찮은 퀄리티로 제작이 된 것 같아요 조금 귀여운 듯 헤헤 이제 합쳐주고 더 다듬고 옷 다..

일단 이번 아이디어는 라즈님 (lazbetch_https://tgd.kr/s/naseongkim/55239402)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제작입니다. 특히 이 아이디어는 이전부터 러프를 그려오시던 라즈님이 아예 그림을 그려오셔서 이 설정 그림을 토대로 진행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저에게 캐릭터 3D 모델링 능력이 없다는 것..! 본래 캐릭터 3D 모델링은 보통 지브러시나 블렌더같은 깎는 계열의 모델링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저는 그런 프로그램을 사용할 줄 모르기 때문에 이번에도 이전처럼 Fusion360을 이용해서 캐릭터를 깎아나갈 것 같습니다. https://bker001.tistory.com/233 커스텀 얼음틀 만들기 - 둘기 얼음틀 만들기 이번에도 얼음틀입니다. 이번..

이번엔 무드등이라 하기 애매한 무언가입니다. 이번 아이디어는,,, 아무튼 이런 아이디어를 본 저는 참을 수 없이 바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예전에 만들었던 프로젝트들과 같은 원리가 들어갑니다. https://bker001.tistory.com/121?category=1049458 Ammonomicon 프로젝트 - 5. 최종 조립 및 마무리 이전 게시글 : https://bker001.tistory.com/120 Ammonomicon 프로젝트 - 4. 두 번째 데코레이션 이전 게시글 : https://bker001.tistory.com/116 Ammonomicon 프로젝트 - 3. 회로 정리 및 케이스 모델링, 데코레.. bker001.tistory.com 가장 필요한 것은 파란색 LED였을 만큼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