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벡스코 방문 후기

 

이번 6월 24일에는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겸사겸사 지인을 볼 겸으로 다녀왔는데 그때 생각보다 다양한 행사가 진행중이라서 보고 왔습니다.

 

 

24일 벡스코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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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3개가 진행중에 있었습니다.

 

 

별 생각없이 다녀왔는데, 디자인위크는 2홀에서 열려서 조금 거리를 걸어서 갔고, 나머지는 전부 같이 1홀에서 진행되어서 보기에 편했던 거 같습니다. 디자인위크에서 조금 관심이 있는 주제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제품들은 아래에 보이는 것처럼 굴 껍질의 석회성분을 이용하여 만든 필라멘트로 만든 것입니다.

생각보다 더 무겁기도 하고 단단해서 재밌게 봤습니다. 그리고 친환경이기도 해서 사진을 찍어놓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 위크라서 그런지 분명히 디자인이 이쁜 전시물도 많았는데 몇 개 찍어놓은 것도 더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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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인상깊었던 사진들만 남겨놓았는데

 

다른 거보다 1홀은 전체적으로 너무 사람이 많아서 사진을 많이 찍을 여력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홈 테이블 데코페어라고 하지만 커피쇼도 있었기에 진짜 사람이 터져나갔습니다.

그래서 별로 재미는 없었는 느낌이 컸네요.

 

다음에는 또 새로운 행사가 있으면 부산에 가볼 생각입니다.

재밌는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