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방문 및 관람 후기

뮤지컬 '시카고' 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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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6일 일기

와 이거 99년생 할인 어떻게 참습니까 ㄹㅇ 아무튼 시카고 보러갈겁니다 그전까지 열심히 돈 모으고 알바해야지 그리고 진짜 진짜 이제는 결정을 해야할 시기가 오고 있습니다. 특히 사무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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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글을 작성한 것처럼 이번에 시카고를 보고 왔습니다

 

 

 

 

제가 7시 30분에 공연 시작으로 알고 갔기에 20분쯤 도착했는데, 와 이미 그때부터 사람이 정말정말 많았습니다

 

정말 많아서 뮤지컬 특유의 그 포토부스들에 사람들이 쫙 줄서있었고, 이미 들어가기 시작한 타이밍이었습니다

 

포토 부스에서 사진찍으려면 한 20~30분정도는 앞에 와있어야겠더라구요

 

일단 포토 박스에서 티켓을 자연스럽게 받아갔습니다.

 

 

저는 저번 일기에 썻던 거처럼 시카고 키즈? 인증을 해야되서 신분증 보여드리고 표를 받아왔습니다.

 

 

 

티켓을 받고 나니 25분 ㄷㄷ; 사람들 모두 이제 빨리 들어가야 한다는 직원분들의 말에 우르르 1층, 2층, 3층으로 나뉘어져서 입장을 시작했습니다.

 

 

 

빨리 가야해서 막 흔들였는데,,, 항상 있는 기념품들이 짱 많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구경하고 들어갔습니다.

 

 

정말 정말 사람이 많았고 다른거보다 이번에는 1층 13열이다 보니까 정말 기대가 되는거도 사실이었습니다.

앞에 보이는 4개의 모니터에서 자막이 나와서 극을 보는데 도움이 되는 형태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두근거리며 시작하고..

 

관람하며 느낀거는

 

뮤지컬은 진짜 1층 앞에서 꼭 봐야한다

 

였습니다.

 

와 아예 달라요. 특히 배우님들의 연기를 하나하나 표정도 볼 수 있고 알 수 있고 감정까지 전달되는 그런 느낌을 받으니까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시카고 뮤지컬 자체가 너무 재밌는 구성이라서 모두가 재밌게 본 것 같아요

최고였음

 

모든 배우님들이 연기를 잘하셨고 당연히 주인공분들의 연기가 돋보였습니다.

 

 

진짜 이 두분의 연기는 말도 안되게 잘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표정이 다 보이면서 소품 하나하나가 보이고, 성량이 느껴지니까 최고인거 같았습니다.

아마 뮤지컬을 처음 보시는 분이라도 재밌게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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