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방문 및 관람 후기

안아줘요 팝업스토어&빤쮸토끼 팝업스토어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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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위의 2개에 다녀왔습니다.

 

안아줘요 팝업스토어는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레스에 있었고

 

 

 

 

빤쮸토끼 팝업스토어는 홍대 카카오프렌즈에 있었습니다

 

 

 

 

 

간단한 후기로는 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미친듯이 많았다는 거 이거 하나로 될 거 같읍니다..

 

일단 약 10시 20분쯤 현대백화점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몰랐지요 강원도의 감자민이니.. 사실 현대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유플렉스는 다른 건물이라는 것을..

 

 

카카오맵을 뚫어지게 보다가 29분쯤 유플렉스 건물이 따로 있다는 것을 깨닫고 얼른 달려갔는데

 

 

오른쪽의 줄이 보이시나요..?

 

 

....

 

그렇게 주말의 팝업스토어는 터져나갔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1시간 10분을 주변 스타벅스에서 기다린 후,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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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이전에 이미 안아줘요 풀세트를 샀었기 때문에 안아줘요를 사러간다기 보다 구경을 간 것이었습니다. 히히 그래도 귀엽더라구요

 

굿즈는 전체적으로 주로 인형들이 많이 나와있었고 인기도 굉장했습니다. 나머지 옷이나 아크릴 키링, 다양한 굿즈들은 마플등의 커스텀 굿즈 사이트에서 제작한 형태로 판매중이셨습니다.

안아줘요 텀블러는 만져보니까 기존 텀블러에 라벨지를 입힌 느낌이었습니다. 위에 따로 코팅이 되어 있지는 않았고 무엇보다 얼굴이 나온게 아니라 인기가 적은 느낌이었습니다. 

 

 

 

나머지 진짜 좋았던 굿즈는 아래의 필통과 러그, 그리고 헤어밴드등이 좋았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구매한 것은 쪼꼬미들이었습니다

 

 

 

전부 구매한 뒤에는 바로 빤쮸토끼 팝업스토어로 이동했습니다.

 

 

빤쮸토끼는 딱 여기보이는 인형들이 전부였습니다 더 다양한 굿즈가 있더라면 좋았을텐데 까비,,

 

아무튼 이렇게 전부 둘러보고 왔습니다.

 

 

 

 

 

그러다가 유플렉스 앞에 행사를 하고있길래 둘러보고 왔는데, 행사 명이 '2023년 서대문구 중소기업 제품 홍보, 체험, 판매전' 이었습니다.

 

 

그중에서 저의 눈을 끈 것은 

 

 

여기였습니다.

동판화 액자 만들기 체험은 사실 쉬지 않은 경험일 것 같아서 바로 그냥 해봤습니다.

 

 

이런식으로 얇은 동판위에 그림을 고정시킨 다음에 선을 따라 볼펜을 위로 그리면 동판이 새겨지는 원리입니다.

생각보다 이쁘게 잘나와서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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