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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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제까지 너무 많이 긱블에 문을 두드린 감이 있지만, 그래도 현재에 있어서 팀을 꾸리는 것이 너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글을 쓴 것입니다. 상당한 용기를 글을 올려 보았습니다. https://cafe.naver.com/geekbleofficial/14150 강원도에 메이킹을 하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긱블과 관련된 글을 올리는 것이 맞는 것을 알고있음에도 염치없이 한 번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강원도 원주에서 메이킹을 하고 블로그도 하면서 지내는 긱블 팬입니다. 이전부터 ... cafe.naver.com 이 글을 쓴 이유는 팀이 필요하다는 것. 그거 하나뿐입니다. 같이 뭔가 만들고 힘이 되어주는 팀원은 너무 중요합니다. 혹시라도 1명이라도 있으면 제발 연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제작하고 ..
2022년 2월 26일 일기솔직히 이제까지 너무 많이 긱블에 문을 두드린 감이 있지만, 그래도 현재에 있어서 팀을 꾸리는 것이 너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글을 쓴 것입니다. 상당한 용기를 글을 올려 보았습니다. https://cafe.naver.com/geekbleofficial/14150 강원도에 메이킹을 하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긱블과 관련된 글을 올리는 것이 맞는 것을 알고있음에도 염치없이 한 번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강원도 원주에서 메이킹을 하고 블로그도 하면서 지내는 긱블 팬입니다. 이전부터 ... cafe.naver.com 이 글을 쓴 이유는 팀이 필요하다는 것. 그거 하나뿐입니다. 같이 뭔가 만들고 힘이 되어주는 팀원은 너무 중요합니다. 혹시라도 1명이라도 있으면 제발 연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제작하고 ..
2022.02.26 -
저번 일기대로 메이커톤이 있었습니다. https://bker001.tistory.com/176 2022년 2월 15일 일기 많은 일들이 항상 있지만, 그 중 이번에 시작한 강원메이커톤이 가장 힘을 쏟고 있네요. 원래는 보이는 것처럼 대회가 12월에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2월로 밀리게 bker001.tistory.com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제작, 17일에 발표를 하였습니다. 어떻게 주제도 좋은 주제로 아이디어를 모아서 제출할 수 있었고 제작은 정말 시간을 녹여서 많이 힘써서 만들었네요. 그래도 결과가 너무 좋아서 다행이었습니다. 맨처음 OT때는 이프랜드(ifland)를 통해서 이루어졌고, 이후 직접 메이커스페이스에 가서 출석과 멘토링, 제작을 거쳐서 완성시켰습니다. 발표..
2022년 2월 23일 일기 - 메이커톤저번 일기대로 메이커톤이 있었습니다. https://bker001.tistory.com/176 2022년 2월 15일 일기 많은 일들이 항상 있지만, 그 중 이번에 시작한 강원메이커톤이 가장 힘을 쏟고 있네요. 원래는 보이는 것처럼 대회가 12월에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2월로 밀리게 bker001.tistory.com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제작, 17일에 발표를 하였습니다. 어떻게 주제도 좋은 주제로 아이디어를 모아서 제출할 수 있었고 제작은 정말 시간을 녹여서 많이 힘써서 만들었네요. 그래도 결과가 너무 좋아서 다행이었습니다. 맨처음 OT때는 이프랜드(ifland)를 통해서 이루어졌고, 이후 직접 메이커스페이스에 가서 출석과 멘토링, 제작을 거쳐서 완성시켰습니다. 발표..
2022.02.23 -
많은 일들이 항상 있지만, 그 중 이번에 시작한 강원메이커톤이 가장 힘을 쏟고 있네요. 원래는 보이는 것처럼 대회가 12월에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2월로 밀리게 되었고, 이번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진행이 되어지기는 하니까 열심히 해야겠네요. 이프랜드를 통해 OT를 진행하고 하였지만, 나중에 더 자세한 사항을 블로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미스터 아재님께 메일을 보내는 것 또한 진행이 되어서 질문들을 준비해보고 있습니다. 지금 바빠서 자꾸 미루게 되네요. 머독님께 추가 제작품도 배송해야합니다.
2022년 2월 15일 일기많은 일들이 항상 있지만, 그 중 이번에 시작한 강원메이커톤이 가장 힘을 쏟고 있네요. 원래는 보이는 것처럼 대회가 12월에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2월로 밀리게 되었고, 이번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진행이 되어지기는 하니까 열심히 해야겠네요. 이프랜드를 통해 OT를 진행하고 하였지만, 나중에 더 자세한 사항을 블로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미스터 아재님께 메일을 보내는 것 또한 진행이 되어서 질문들을 준비해보고 있습니다. 지금 바빠서 자꾸 미루게 되네요. 머독님께 추가 제작품도 배송해야합니다.
2022.02.15 -
https://www.youtube.com/watch?v=PrLDws8rRHc 이 유튜버 분은 동대문 장난감시장을 가서 로봇을 사 오시고 커스텀을 하셨는데,, 이것을 보다보니 저도 몇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 나도 한 번 가봐야겠다! 가서 요즘 장난감들은 어떤 아이디어들로 제작이 되어서 팔리는지 알아보고, 저런 재밌는 중고 장난감 / 가동이 가능한 장난감을 몇 개 사 와야겠다" 그래서 오늘 2월 4일 동대문 장난감 거리에 다녀왔습니다. 주소는 "서울 종로구 종로 52길 21-1"입니다. 이번 설이 끝나서 그런지 정말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모두 신나서 살 것들을 구경하고 다니는 모습들이 귀여웠습니다. 모두들 포켓몬 카드가 없는지 물어보러 다니고, 포켓몬 카드 없다는 안내판을 걸어놓으신 분들이 인상..
동대문 장난감 거리/시장 방문 후기https://www.youtube.com/watch?v=PrLDws8rRHc 이 유튜버 분은 동대문 장난감시장을 가서 로봇을 사 오시고 커스텀을 하셨는데,, 이것을 보다보니 저도 몇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 나도 한 번 가봐야겠다! 가서 요즘 장난감들은 어떤 아이디어들로 제작이 되어서 팔리는지 알아보고, 저런 재밌는 중고 장난감 / 가동이 가능한 장난감을 몇 개 사 와야겠다" 그래서 오늘 2월 4일 동대문 장난감 거리에 다녀왔습니다. 주소는 "서울 종로구 종로 52길 21-1"입니다. 이번 설이 끝나서 그런지 정말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모두 신나서 살 것들을 구경하고 다니는 모습들이 귀여웠습니다. 모두들 포켓몬 카드가 없는지 물어보러 다니고, 포켓몬 카드 없다는 안내판을 걸어놓으신 분들이 인상..
2022.02.04 -
화이자를 맞았습니다 15일에 맞고 16일에는 하루종일 누워있었는데, 3차는 너무 아팠습니다. 그렇게 하루종일 누워있다보니 또 무의식 중에 생각을 많이 했나봅니다. 사실 요 몇 일사이 아무것도 안하고 놀기만 하다보니, 어떻게 해야할까라는 고민만 끝없이 하고 있었습니다. 유튜브에는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신의 모습이 아름다운 모습이나, 노력하여 얻은 결과들과 노력하는 모습 그 자체들이 정말 빛이 나는 듯해서 주변을 맴도는 벌레처럼 그것들을 바라보게 되는 것 같아요. '나도 그렇게 빛이 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어찌보면 나의 빛나는 시간은 만들거나, 행동하여 열심히 일할 때의 모습이 아닐까 이런 생각도 많이 듭니다. 나도 빛을 내는 별처럼 사람들에게 동경을 받고 싶어했을지..
2022년 1월 18일 일기화이자를 맞았습니다 15일에 맞고 16일에는 하루종일 누워있었는데, 3차는 너무 아팠습니다. 그렇게 하루종일 누워있다보니 또 무의식 중에 생각을 많이 했나봅니다. 사실 요 몇 일사이 아무것도 안하고 놀기만 하다보니, 어떻게 해야할까라는 고민만 끝없이 하고 있었습니다. 유튜브에는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신의 모습이 아름다운 모습이나, 노력하여 얻은 결과들과 노력하는 모습 그 자체들이 정말 빛이 나는 듯해서 주변을 맴도는 벌레처럼 그것들을 바라보게 되는 것 같아요. '나도 그렇게 빛이 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어찌보면 나의 빛나는 시간은 만들거나, 행동하여 열심히 일할 때의 모습이 아닐까 이런 생각도 많이 듭니다. 나도 빛을 내는 별처럼 사람들에게 동경을 받고 싶어했을지..
2022.01.18 -
메이커라는 직업을 선망해오고 굿즈를 만들며 재미를 느끼던 것이 요즘따라 잘못된 선택이었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전에 짧은 기간이었지만 인턴을 해보며 '메이커'라는 분야에서 내가 정말 살아남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만큼 돈이 안 되는 직업이라는 것을 많이 깨달았죠. 사실 그래도 제가 만드는 것을 올리면 의외로 좋아해주시는 분들도 많다는 것이 위안점이었습니다. 얼마 전 수익창출화를 목표로 했지만 저의 실수로 어떤 것도 얻지 못하고 버려야 했던 것도 있었고, 그런 절망을 겪으며 느낀 것은 만드는 것을 취미로만 가지는 것이 맞겠다는 수긍이었습니다. 계속 만들어가기 위한 최소한의 자기위로였을까요. 그런데 취미로 하기에도 점점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사실 나성님이나 머독님이나, 일반 시청자분들 등 많으신 분..
2022년 1월 13일 일기 - 굿즈와 현자타임메이커라는 직업을 선망해오고 굿즈를 만들며 재미를 느끼던 것이 요즘따라 잘못된 선택이었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전에 짧은 기간이었지만 인턴을 해보며 '메이커'라는 분야에서 내가 정말 살아남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만큼 돈이 안 되는 직업이라는 것을 많이 깨달았죠. 사실 그래도 제가 만드는 것을 올리면 의외로 좋아해주시는 분들도 많다는 것이 위안점이었습니다. 얼마 전 수익창출화를 목표로 했지만 저의 실수로 어떤 것도 얻지 못하고 버려야 했던 것도 있었고, 그런 절망을 겪으며 느낀 것은 만드는 것을 취미로만 가지는 것이 맞겠다는 수긍이었습니다. 계속 만들어가기 위한 최소한의 자기위로였을까요. 그런데 취미로 하기에도 점점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사실 나성님이나 머독님이나, 일반 시청자분들 등 많으신 분..
2022.01.13 -
요즘 제가 느끼는 것들은 다른 게 아니라 박탈감과 불안에 대한 생각들입니다. 내가 쌓아놓은 것들이 많다고 느꼈는데, 이거는 어찌 보면 이 길을 계속 걸어가야지 유효한 것들이고, 정말 내가 가야 할 진로가 길이 맞는 지를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아두이노와 3D 프린터로 뭔가를 만드는 것도 좋아하고, 페이퍼 퍼펫으로 제작도 하고 싶어 하고, 공부도 제대로 해서 일반 공과 회사들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들 사이에 고민을 많이 하고 있던 것입니다. 제가 힘들게 느낀 것은 페이퍼 퍼펫으로 유명해지고 싶다는 그 독선적이고 욕심이 많은 생각을 할 때, 그 분야에 당연히 부족할 수밖에 없는데도 내가 너무 부족한 사람처럼 느껴졌다는 것입니다. 페이퍼 퍼펫은 그림도 수정할 수 있거나 직접 그려야 하고 많이 만들어봤어야 한다는 ..
2022년 1월 5일 일기 - 나의 박탈감과 불안요즘 제가 느끼는 것들은 다른 게 아니라 박탈감과 불안에 대한 생각들입니다. 내가 쌓아놓은 것들이 많다고 느꼈는데, 이거는 어찌 보면 이 길을 계속 걸어가야지 유효한 것들이고, 정말 내가 가야 할 진로가 길이 맞는 지를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아두이노와 3D 프린터로 뭔가를 만드는 것도 좋아하고, 페이퍼 퍼펫으로 제작도 하고 싶어 하고, 공부도 제대로 해서 일반 공과 회사들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들 사이에 고민을 많이 하고 있던 것입니다. 제가 힘들게 느낀 것은 페이퍼 퍼펫으로 유명해지고 싶다는 그 독선적이고 욕심이 많은 생각을 할 때, 그 분야에 당연히 부족할 수밖에 없는데도 내가 너무 부족한 사람처럼 느껴졌다는 것입니다. 페이퍼 퍼펫은 그림도 수정할 수 있거나 직접 그려야 하고 많이 만들어봤어야 한다는 ..
2022.01.05 -
갑자기 3일간 뜸하다니,, 이상하신가요. 또또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일단 타블렛으로 페이퍼 퍼펫을 그리려고 본격적으로 예전 타블렛을 들고 씨름했는데, 가오몬 타블렛이라 그런지 화면이 꼽았을 때 살짝 들어왔다가 다시 꺼지네요. 이게 무슨,,, 하,,,,, 근데 웃긴게 디스플레이 복제로 타블렛 펜을 갖다 대면 펜이 인식이 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액정 타블렛이지만 그냥 펜 타블렛처럼 쓰면서 쓰게 되었ㅋㅋ습니다,,,,ㅋㅋ,,,,,, 아무튼 페이퍼 퍼펫 건은 그렇게 진행이 되었는데, 이제 슬슬 페이퍼 퍼펫으로 만들만한 그림이 부족해집니다. 픽셀 유튜브에 있는 것들로는 이제 정말 노가다로 많이 만져야 만들 수 있게 되어버렸는데, 현재의 저는 그림실력도 부족합니다. 어떻게 하지 참 그렇다 보니 막막한 것..
2021년 12월 14일 일기갑자기 3일간 뜸하다니,, 이상하신가요. 또또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일단 타블렛으로 페이퍼 퍼펫을 그리려고 본격적으로 예전 타블렛을 들고 씨름했는데, 가오몬 타블렛이라 그런지 화면이 꼽았을 때 살짝 들어왔다가 다시 꺼지네요. 이게 무슨,,, 하,,,,, 근데 웃긴게 디스플레이 복제로 타블렛 펜을 갖다 대면 펜이 인식이 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액정 타블렛이지만 그냥 펜 타블렛처럼 쓰면서 쓰게 되었ㅋㅋ습니다,,,,ㅋㅋ,,,,,, 아무튼 페이퍼 퍼펫 건은 그렇게 진행이 되었는데, 이제 슬슬 페이퍼 퍼펫으로 만들만한 그림이 부족해집니다. 픽셀 유튜브에 있는 것들로는 이제 정말 노가다로 많이 만져야 만들 수 있게 되어버렸는데, 현재의 저는 그림실력도 부족합니다. 어떻게 하지 참 그렇다 보니 막막한 것..
2021.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