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

2022년 1월 18일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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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를 맞았습니다

15일에 맞고 16일에는 하루종일 누워있었는데, 3차는 너무 아팠습니다.

그렇게 하루종일 누워있다보니 또 무의식 중에 생각을 많이 했나봅니다.

사실 요 몇 일사이 아무것도 안하고 놀기만 하다보니, 어떻게 해야할까라는 고민만 끝없이 하고 있었습니다.

 

유튜브에는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신의 모습이 아름다운 모습이나, 노력하여 얻은 결과들과 노력하는 모습 그 자체들이 정말 빛이 나는 듯해서 주변을 맴도는 벌레처럼 그것들을 바라보게 되는 것 같아요. 

'나도 그렇게 빛이 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어찌보면 나의 빛나는 시간은 만들거나, 행동하여 열심히 일할 때의 모습이 아닐까 이런 생각도 많이 듭니다.

 

나도 빛을 내는 별처럼 사람들에게 동경을 받고 싶어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력도 하지 않고 그렇게 빛나고 싶어라는 것은 뭐가 잘못된 것이 아닐까요

좀 더 노력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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