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독후감

생각보다 내가 부정적이다 -「네이버스마트스토어 월 수익 1000만원 도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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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문고 - 서점다운 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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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 책이 과연 정보측면에서 인터넷과 비교해 과연 장점이 있을까?

 

 

라는 게 요즘 내 생각 중 하나이다.

무언가 검색을 하더라도 네이버, 구글 검색을 따로 해본 다음 최신순과 정확도 순으로 쭉

뽑아 내는 것이 익숙한 이 시대에 책은 내는데 최소 3~4달이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다.

3~4달 전의 정보라는 이야기이다.

요즘 시대에서 3달간의 정보 격차는 생각보다 크다.

이런 면에서 블로그보다 나은게 뭘까라는 생각이 진지하게 드는 시점에서 책을 보게 됐다.

 

책의 저자님은 맨땅에 헤딩한 후기를 진하게 남기셨다.

대단하신 것에는 틀림이 없지만, 요즘 소위 '성공팔이'들이 말하듯 써져있는 것이

중간중간마다 오히려 정보가 진실인가 싶을 정도의 생각을 들게했다.

(물론 책을 끝까지 읽어갈수록 생각이 많이 바뀌긴 했다)

 

예로부터 창업 관련 서적이 그랬듯 "나는 과거에 이랬다" "나는 과거 이만큼 못했지만"
"잘될거라 믿었고 매일 새벽 4시까지 노력했다" "매일 노력하고 노력해서 코피가 터졌다"

"목표는 돈이 아니라 하루에 4시간만 일해도 돈을 벌게 해주는 비즈니스를 꿈꿨다"

등등,,이 없지는 않았다.

이야기 전개를 위해서는 꼭 필요한 스토리 라인인건가,,?

 

이런 실체없는 말들이 너무나도 싫어진 마당에

정확한 단계들과 단계마다의 서술이 있었기에 책을 계속 읽을 수 있었던거 같다.

아무튼 이런 서술들이 있음에도 본인의 도전을 담담히 계속 작성하셨다.

중간중간마다 힘빠지게 함은 틀림없었지만 스마트스토어에 대해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내용은 분명한 것 같았다.

 

내 입장에서는 복사 붙여넣기와 javascript 해제로 우클릭 해제, 혹은 크롬 확장프로그램을 적극

사용하는 나에게는 별로 읽음 필요가 없음을 깨달았다. 그래서 역으로 30대 후반부터는 매우 효율적이고

배울게 많은 책인것 같다. 

 

나는 아마 제품을 제작하는 1차 제작사가 될 테니 위탁판매를 맡기지는 않을 것 같다.

대강적인 방향을 알려줌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이런 분들이 제품 값을 늘리는데

일조할까 라는 생각도 하면서 보다가 ODM과 OEM을 보면서는 조금 생각이 바뀌었다.

본인이 정말 사업가로써 좋은 영향력을 펼치기 시작하신 것 같아

단순한 내 생각을 조금 더 바뀌었다.

 

 

결론 : 위탁판매를 방법으로 한 네이버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 있으신 30~대 분들에게 추천

정말 스마트스토어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20~대 분들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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