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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이 감성은 뭘까 - 2. 고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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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ker001.tistory.com/282

 

내가 좋아하는 이 감성은 뭘까 - 1. 구조 파악 편

항상 게시글의 앞에 고지하긴 해도 아시는 분이 계시는 지 잘 모르겠지만, 제가 올린 게시글들의 많은 부분이 'Arufa' 님의 스타일을 따라 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bladesoul12/221704895924 [번역][공.

bker001.tistory.com

 

 

저번 글에 이어 작성합니다.

 

이후 그런 단어가 있을까 하여 계속 찾아보기도 했지만, 존재하지 않는 듯 했습니다.

다시 한번 처음으로 돌아가서 생각해봤습니다.

"뇌절" 이란 뭘까? → 그냥 과장이라는 단어를 강하게 쓴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으로 넘어가니 시선이 조금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특정 부분들은, 일본 특유의 과장하는 감성이 아닐까?"

 

저번에도 작성해보았지만, 5개의 단계로 분석하는 과정동안 '최대한' '과장하여' '역동적'으로 보여주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흔히 '만화적 표현' 이라고 할 수 있는 그것입니다.

 

커뮤니티들을 둘러보니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은 듯합니다.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1074897 

 

일본특유의 과잉연기? 원인이 뭘까요..? - DVDPrime

● 디피인들은 영화의 호불호에 관한 타인의 취향을 존중합니다. ● 영화의 반전이나 결말 등에 대한 정보가 본문에 포함될 경우, 반드시 게시물 제목에 '스포일러'라고 표시를 해주세요. 기본

dprime.kr

 

 

그것을 제외하고도 ARuFa님이 인기가 있으신 부분은 이런 과장하는 감성을 알맞게 조절하고, 특유의 감성으로 보여줘서 재미를 느끼게 되는 것이 아닐까요?

 

제가 좋아하는 감성은 어쩌면 '알맞게 재밌는 과장+전개 과정' 인 듯합니다. 어떻게 표현이 가능한 단어가 있는 것이 아닌

 

아무튼 그렇네요.

 

 

 

어느센가 제가 지향해야하는 느낌을 알아버린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따라하고 싶어질 정도로 좋아하는 감성이 뭘까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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