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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이 감성은 뭘까 - 3. 고민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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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을 자주 하고 있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m6K1fN2ZcE 

 

 

그러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또 다시 생각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1. 이런 풍부한 상상력은 하나의 마케팅으로 응용할 수 있다는 시점도 생겼습니다.

어떻게 보면 물걸레에 자율주행기술을 접목시킨다는 것이 단순한 기술의 접합일 수 있겠지만, 어떻게 보여주는지는 큰 차이입니다.

 

2. 사람들에게 기술과 단순 행위의 접합을 임팩트있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전문성"이 필요하다는 점 또한 생각했습니다.

기술이라는 것은 어떠한 것이든 포함됩니다. 피규어를 만들든, 요리를 하던 다양한 생산적인 능력이고, 단순 행위는 물을 마시는 행위, 생선의 뼈를 발라 살을 먹는 행위, 라면을 먹는 행위, 바닥을 닦는 행위등 어떤 것이든 가능합니다. 대신 어느정도 다른 분야이여야하며, 기술이 주가 되어야 합니다.

이 두 가지가 1차원적으로 합쳐진다면 정리가 되지 않은 상태에선 혼돈스럽습니다. 기술은 단순 욕구로써 표현이 될 수도 있기에 그렇습니다.

 

 

1차원적으로 합쳐짐

 

 

하지만 단순 행위를 조금 분류하고, 원하는 것을 확인, 원하는 것을 다른 분야의 관련 기술과 연관짓는다면 자연스럽게 연계가 가능합니다.

 

 

 

 

결과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bladesoul12?Redirect=Log&logNo=221758569400&from=postView 

 

[번역][검증] 먹기 힘든 꽁치라도 "외과의사"가 수술 도구를 사용하면 깔끔하게 먹을 수 있을까? /

원문 https://omocoro.jp/kiji/210280/ 안녕하십니까, ARuFa입니다. 계절은 돌고 돌아 어느덧 겨울. 여...

blog.naver.com

 

 

 

애초에 '깔끔하게 먹기 어렵다'는 점에서 시작하여 살짝 다르지만,

 

이렇게 사람들에게 임팩트있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앞에서 말한 정리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는 "전문성" 이 필요합니다.

 

이 컨텐츠를 원하는 만큼 퀄리티를 뽑아 낼 수 있는 "영상or글편집력", 혹은 좋은 장비를 가지고 있는 "장비전문성", 앞의 서술한 "기술전문성", 누구나 감탄할 만큼 제품 퀄리티를 뽑아낼 수 있는 "제작능력" 등

 

필요한 능력이 많습니다.

 

지금의 저에게는 저 두 가지를 합쳐서 생각해 서술할 수 있는 이런 능력은 있지만,

 

전문성이 없습니다. 영상을 정말 재밌게 뽑아내지도 못하고, 경험도 없기에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이런 능력을 기르기 위해 다양한 것들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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