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nOOM1XXLi7I?si=4bkuB0e43-BFxZQn
https://youtu.be/ua8kWo_XBZg?si=e4TBUMHH33bXMPuU
글 정리 공부
고려의 문화는 호족, 문벌, 무신, 권문세족의 시기별로 다르다.
고려의 문화 - 호족
초기 유학은 훈고학(예전 성인들의 말을 정확히 해석_복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뒀으나 이후 후기에는 성리학이 유행하기에 후기에는 철학적으로 해석하려고 함.
이 당시 대표적 기관은 성종 시절의 중앙의 국자감, 지방의 향교가 있다. 이 국자감 내에서도 유학부과 기술학부로 나뉘는데 유학부가 문과, 기술학부가 기술을 다루는 과로 생각하면 편하다. 이후 과거제(쌍기)가 생기고 나서부터는 유학부는 명경과와 제술과, 기술학부는 잡과와 승과(고려는 승려가 되기 위한 시험도 있다)를 보기 시작했고, 특이하게 무과는 따로 뽑지 않았다 왜냐하면 일상이 전쟁이라 전쟁때 공을 세운 사람들은 전부 무관으로 자동 등용되었다.
역사는 구삼국사가 있다고 들었지만 발견되지 않았다.
불교는 균여라는 승려의 향가 “보현십원가”를 쓴다. (광종_보현보살께서 10가지 약속을 하고 열반하신다 약속) 또한 태조시절 훈요 10조로 연동회, 팔관회가 많이 열렸으나, 성종시절 최승로가 둘다 자제하자고 해서 자제하게 된다.
풍수지리설은 이때 서경길지설로 서경천도운동까지는 아니어도 방향이 잡혔다.
고려의 문화 – 문벌
아까 작성한 국자감과 향교는 국립이었는데, 점점 사립학교인 사학 12도가 유명해져서 그 중 최충의 9재학당이 너무 유명해짐. 국가에서도 과거에 응시하려는 응시생들을 위해 양현고(장학재단)와 전문 7재(국자감이 설치한 전문 강좌)를 제공하였다.
이때 삼국사기(현존 최고 역사서)를 김부식이 작성한다. 특히 신라의 시점으로 기전체 형식으로 작성되었다. 불교는 승려 ‘의천’ (왕자 출신)이 천태종이라는 종파를 시작한다. 이때 천태종은 교(교종)관(선종)겸수라는 교종과 선종을 같이 섞자는, 교종이 조금더 중요하게. 이론을 펼쳤다. 또한 ‘교장’이라는 교리 모음집을 편찬하고 화폐유통을 주장하기도 하였다.
풍수지리설은 이때 서경천도운동으로 적극 사용되었다.
고려의 문화 – 무신
이때부터는 유학의 인기가 떨어진다. 뭐.. 무신이니까..
역사는 해공고승전이라는 각훈의 책이, 이규보의 동명왕편이라는 고구려대상 동국이상국집에 담긴 글이 유명하다. 이때 불교에는 지술 대사가 등장하는데, 이 지눌은 조계종을 설립하고 정(선종)혜(교종)쌍수, 돈오점수(깨달음 뒤에 점진적으로 수행하다)를 펴고들어 선종 중심 교종과 융합을 지향했다. 또한 수선사 결사운동으로 불교를 통합한 인물이다. 제자인 혜심은 유불일치설(유교와 불교의 뜻이 사실 일치한다), 요세의 법화신앙(효종)으로 백련결과를 이루었다.
고려의 문화 – 권문세족
이때 유학이 다시 꽃피어 성리학이 성장하기 시작했다. (From 원나라), 이것을 끌어왔던 것이 신진사대부이다. (이재현(원의 도서관은 만권당에서 역용패설을 작성), 이색, 정몽주 정도전등)
역사는 삼국사기를 쓸 때 신화를 싹 걷어냈는데 (김부식이), 이때 걷어낸 신화들을 모아서 작성한 것이 삼국유사이다. 일연이라는 스님이 작성. 또한 이승휴의 제왕운기도 이러한 신화, 단군과 관련된 글을 많이 작성했다고 한다. 또한 이제현의 ‘사략’은 성리학적 역사관을 중심으로 한 역사서이다.
고려말로 가면 뭐 슬슬 없고 한양천도 이후 조선 건국이 따른다.
고려의 문화2 - 초기
초기 고려 불상들은 철불이 유행함, 대형 석불도 유행한다.
이렇게 다양한 불탑, 승탑, 불상등이 있었으며 특히 목판은 대량으로 뽑을 수 있으나 대량은 X, 반면 활판은 소량으로 다양하게 뽑을 수 있으며 이때 초조대장경을 만듬.
건축은 주심포양식으로 기둥 위에 포가 존재하는 건축양식, 사천대, 선명력(당나라_달력)이 도입되었다.
고려의 문화 – 중기
이제 전체적으로 보수화되고 보여주려는 영향이 시작된다. 불상에서도 초기의 파격과 거대보다 정밀을 따지기 시작한다. 이때 불상(부석사의 소조 아미타여래 좌상)과 불탑은 다각 다층한 석탑들, 공예는 나전칠기와 순청자가 유행함. 인쇄는 의천의 ‘교장’과 상정고금예문이라는 기록만 있는 최고의 금속활자본이 있다.
고려의 문화 – 후기
고려 후기에는 그림, 불화가 유행한다. 아미타래영도, 수월관음도와 불화가 아닌 천산대렵도가 유행하는데, 이에는 권문세족들등의 지배층 소원이 보인다.
불탑은 개성 경천사지 10층 석탑(층 수가 홀수가 아니면 원나라 영향) - 대리석은 산성비에 약하기에 현재 박물관에 있다. 또한 이걸 보고 만든 원각사지 10층 석탑이 있다 (현 탑골공원)
공예는 상감청자가 분청사기와 은입사로 변하여 유지되는데 점점 기술이 딸려진다. 다시 목판으로 이때 팔만대장경이 만들어진다. 경남 합천 해인사에 존재한다. 또한 이때 활판으로 직지심체요절이 생성된다. 청주 홍덕사. 건축으로는 안동 봉정사 극락전, 예산 수덕사 대웅전,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배올림기둥)등 다포양식(황해도 성불사 응진전)이 보이기도 한다.
과학으로 고려 첨성대와 의학으로 항약 구급방, 최고의학서가, 무기로는 화통도감-전포전투-황산전투로 이어지는 조선 건국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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