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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킹 영상을 만들고 보면서 느낀 점 정리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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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킹 영상을 만들고 보면서 느낀 점 정리

최근 메이킹 관련 유튜버들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저도 메이킹 유튜브를 하면서 많은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되는데요... 그런데 사실,, 많은 메이킹 유튜버 분들이 거의 비슷한 포맷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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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글에 이어서 다시 생각해본 것들을 작성해보겠습니다.

 

약 3개월간 많은 것들을 만들고 올리면서 생각이 조금 바뀐 부분들이 있어서 정리해봅니다.

 

특히 직접 영상을 더 연출해보고 편집을 해보면서 개선해야하는 것들을 깨달은 것 같아 앞으로 적용시키기 위해 기록합니다.

 

 


 

 

저번 글의 대부분 생각은 비슷하지만 

 

 

이 부분에서 생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저렇게 생각했던 이유는 2가지였습니다. 

 

첫 번째로 영상 도네이션을 통해 사람들에게 보여질 경우, 흔히 채팅이 올라오는 간격이 너무 좁혀질 때가 많아서 였습니다. 여타 메이킹 영상들을 볼 때 기다리는 것이 취향에 안맞으면 빠르게 스킵하는 경우까지 생각한 것이었고

 

두 번째로는 

https://www.youtube.com/watch?v=UofrVxgdqX8 

 

이 분의 스킵을 일반인들이 많이 사용할 것이라 생각해서 였습니다. 한 부분이라도 축 쳐지는 부분이 있다면 스킵당하는 것을 피하지 못하리라 생각하였고, 그렇기 때문에 위와 같이 생각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조금은 생각이 바뀐 것이, 메이킹 과정이라고 하여도 사람들이 스킵하지 않고 하나하나 찾아보는 분들이 계신다는 점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왁굳님처럼 스킵하지는 않을 것이기에 조금의 여유는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야하고 정말 '메이킹' 콘텐츠 영상이 아니라, 메이킹 '콘텐츠' 영상으로 포맷을 생각해야 겠습니다.

 

저는 메이커이기도 하지만 유튜버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입니다.

 

https://youtu.be/nh4sZAUi6wI

 

이 영상의 경우 너무 한정된 팬덤을 대상으로 하였지만 콘텐츠라고 생각하고 만들어 볼 수 있었고,

 

앞으로는 이러한 한정되고 너무 집중된 팬덤을 겨냥한 영상보다, 더 많은 분들이 즐길 만한 팬덤을 겨냥하고, 얼굴을 드러내면서 밝은 분위기의 나레이션을 집어넣어 편집과 연출을 주로한 영상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Electo

 

이 분의 편집처럼 굳이 필요없는 노가다를 영상으로 넣는 것이 아닌, 문제 해결 방식과 그 방법, 과정에 대해 영상을 중점적으로 편집하되, 여기에 가벼운 분위기의 연출과 완성품을 이용한 연출등을 많이 넣어보겠습니다.

 

그래서 결국 목표로 해야하는 것은

 

볍게 볼 수 있고, 문제 해결을 통한 영상의 지속성을 끌어올리며, 이슈가 되는 소재를 잘 설명하여 초기 영상 도입이 되는을 목표로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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