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21일 일기 - 제작의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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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
다시 한 번 느끼지만 크리에이터 분들은 어떤 마음을 가지시는지 짐작이 가지 않습니다 최근 크리에이터분들께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 허락을 받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답변조차 없으십니다. .. 결국은 제가 아무리 좋아하는 크리에이터이고, 무언가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도 더이상 진척이 불가합니다. 결론적으로는 "크리에이터들도 자신의 캐릭터를 이용하여 이상한 짓을 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과연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결론은 '신뢰감 있는 제작자가 되어보자'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재밌는 굿즈들을 계속 만들어 왔지만 좀 더 나를 알려야 무엇이든 할 수 있겠지요 하다 못해 이제까지 만들어 ..
2022년 7월 15일 일기 - 대외활동 저장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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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
토익 공부해야하는데 너무 하기 싫은 이 느낌 ,,,,, 앞으로 추가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스컬핑과 같이 캐릭터를 모델링하는 능력이 필요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 어떻게 사람을 구할 수 있을지 정말 고민이 많네요. 더보기 https://www.halla.ac.kr/halla/publicity/newsView.jsp?boardId=23423&boardSeq=8251581&id=kr_060200000000&command=view 한라NEWS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 창업교육센터(센터장 양문철)는 2022년 7월 7일~8일 2일간 지역 고등학생이 함께 하는 창업캠프를 개최하였다. 이번 캠프에는 원주공고 학생 10명(모바일전자, 전기)이 www.halla.ac.kr http://www.veritas-a.c..
2022년 7월 13일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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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
최근에는 프로젝트도 여러 개 하고 있지만, 이런 프로젝트보다 좀 더 뭔가 보여줘야 하는 프로젝트를 해야하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래도 포트폴리오로 쓰려면 그게 좋긴하니까,,, 아무튼 그런 고민도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거랑은 별개로 계속해서 아르바이트를 다니고 있습니다. 저번 드론 보조강사는 초등학교에서 실시하였는데, 이번에는 중학교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지내다 보니 어느새 방학은 2주가 지나있네요. .....
2022년 6월 26일 일기 - PCB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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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
요 몇일 일기를 많이 쓰게되네요. 알리는 의미에서 작성하기도 하지만 정보를 모아놓고 정리하는 개념이라 보시면 좋겠습니다. 시험이 끝난 시점이라 블로그를 돌볼 시간이 생겨서.. 1. JLC PCB 후기 기존 진행하던 프로젝트인 "전동 킥보드 알코올 인터록 장치"의 연장선으로 현재 아두이노와 브레드보드의 연결이 아닌, PCB 설계를 진행했었습니다. 사실 맨처음에는 메이커스나래의 도움을 받아 진행을 해보려고 하였지만, 결국 소형화를 위해 우노를 나노로 바꾸는 것이 좋겠다는 이야기와 이것의 진행까지 돕기는 어려우니 알아서 진행해보라는 답변이 오게되었습니다 이런 부분을 제가 알 수 없던 터라 도움을 요청드렸던 것이지만,,, 아무튼 이제는 제가 배우고 구성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Fritzin..
2022년 6월 25일 일기 - 팬 커뮤니티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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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
오늘은 6.25 72주년입니다. 순국선열 분들이 있기에 저희가 있다는 사실 잊지 말고 생활합시다. 요즘 트위치와 유튜브를 같이 하시는 스트리머분들이 팬들이 모일 수 있는 커뮤니티를 많이 활성시키고 계십니다. 기존의 팬카페들을 사용하시던 스트리머 분들은 방송 일지 소개나 컨텐츠들을 간간히 소개하고 소통하는 용도로 쓰시는 분들이 계셨다면, 이제는 소위 '유튜브 각' 을 위해 사용하시는 크리에이터 분들이 계십니다. 이전부터 카페를 활용한 소통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었는데, 이러한 활동은 분명히 팬들과의 소통에 매우 좋은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하지만 카페에서의 소통은 분명한 틀이 존재합니다. 공통적으로 네임드화의 경계가 주요 규칙입니다. 우리는 경계해야 함을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반복되면 결국, "..
2022년 6월 24일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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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
오늘은 씽굿의 '수상한 인터뷰'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조금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주변에서 공모전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 경우를 많이 봐서 이왕 이렇게 된김에 인터뷰에 신청해보자 생각이 들어 신청해봤습니다. 어떻게 운이 좋게 인터뷰 기회가 생겨서 이번에 잘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는 씽굿을 정말 애용했던 만큼 이렇게 회사를 들어가보니 정말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인터뷰 전에는 인터뷰 질문 목록을 보내주셔서 작성을 해갔고 가서는 노트북을 보며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저보다 쟁쟁하시고 대단하신 분들도 오셔서 많이 인터뷰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어서 조금 떨었는데요.. 성격이 급해서 말을 너무 빨리 한 감도 조금 있습니다,,, 아쉽네요. 아무튼 영상 편집이 2~3주 정도 소요된다고 말하셨고 나오는 데로 좀 더 확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