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Mechanism

ADF - 용지 자동 공급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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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알게된 하나의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JddvD_Ar49k

 

https://jwinjection.tistory.com/388

 

식권관리 키오스크 만들기(3) - 재도전

https://jwinjection.tistory.com/373 식권관리 키오스크 만들기(1) - 웹페이지 제작https://jwinjection.tistory.com/5 주차감면 키오스크(PyQT,Selenium)| 주차감면 키오스크내가 오자 마자 맡았던 업무 주차권 교부

jwinjection.tistory.com

 

 

그리고 유튜버 분의 개발일지를 보니 하나하나 해보시는거에 동질감이 확오는 이 느낌

아무튼 이 분이 현재 막힌 문제는 한 장씩 식권이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찾아보니 ADF라는 Automatic Document Feeder, 한국말로는 자동 급지감지장치가 효과적인 장치인 것 같습니다.

 

 

유튜브 댓글에서도 그렇게 말하시네요

 

 

아무튼 ADF원리는 생각보다는 단순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k_EttG7V_E

 

 

0. 기본 조건으로 종이가 최소로 들어가게 틈을 보정한다. (가장 중요해 보임)

1. 아래의 롤러(Pickup roller)가 돌아가며 2개 이상의 종이 뭉치를 아래로 전달한다.

2. Separation(Reverse) roller가 잠시 시계방향으로 돌았다가 되감으며 한 장 이상의 종이가 내려가는 것을 막는다.

3. 해당 과정을 초음파 센서로 감지하여 시작과 끝을 감지하여 한장이 나왔는지 감지한다.

 

굳이 이 과정이 필요한 이유는 제가 생각하기에 아래의 gif와 같습니다.

거꾸로 돌아가는 과정이 없으면 뭉쳐있던 종이들이 넓게 펴지고나서 다시 돌아갈 공간이 부족해서

어지간하면 필요한 거 같습니다. 만약 필요없는 경우는 정말 한장씩만 들어갈 수 있도록

종이 위에 무게추를 놓거나 틈을 가공하는 등의 과정을 거친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왼쪽은 Separation roller가 없는 경우, 오른쪽은 있는 경우입니다.

 

 

뭐 다른 ADF 장치를 보더라도 기본적으로는 이 원리를 벗어나지는 않는 듯합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Advance Paper Feeding, Friction Roller system, Friction feeder등으로 불리는 것 같습니다

조금의 차이는 용도와 기능의 차이는 있겠지만 한장씩 나눠준다는 점에서는 동일한 기능을 가지네요.

그래서 3D프린터로 만들 수 있는 가장 비슷한 프로젝트를 찾아보면 아래와 같은 프로젝트가 나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Q6WmgOESfk

 

 

 

이런식으로 만들면 아마 충분히 제작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확실한 작동을 위해서는 조금의 설계가 필요하겠지만요 ㅎㅎ;;

차후 만들 일이 있으면 재밌게 만들 수 있을거 같네요

 

이렇게 오늘은 ADF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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