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Fusion 360을 배우고 알아가면서 가장 흥미로웠던 것 중 하나가 Fusion의 Generative Design이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배워야지 배워야지 하면서 미루고 있다가 불현듯 생각나서 2019년 9월에 있었던 관련 웨비나를 감상하게 되었는데, 이 내용이 대단히 유용하고 좋아서 나중에 직접 해보려고 내용을 정리하고 감상문을 작성해봅니다.
<지능형 설계 자동화의 새로운 혁신, 오토데스크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www.youtube.com/watch?v=UvcDzjhpxho&feature=youtu.be
웨비나의 내용은 쉽게 정리하자면 "Lattice Pattern"과 "Generative Design의 소개와 사용"으로 나눠졌습니다.
일단 생산업계에서 굉장히 이슈가 되어 졌던 이 "Lattice Pattern"이 다양한 목적에 맞는 다양한 결과물이 필요할 때 제작된 예시로써 등장합니다. 얼마나 효율적 인지도 소개합니다.
그러고 나서 "Generative Design"을 소개합니다. 짧게 말하자면 시간과 비용면에서 매우 효율적인 경량화 방법인데, 여기에다가 인공지능 기술과 클라우딩 기술까지 합쳐져서 사용할 수 있는 하나의 훌륭한 기능임을 강조합니다.
단계별로 1. Define 2. Generate 3. Explore의 3개로 나누어집니다.
1. Define
① 변경하고자 하는 부품을 결정
② 연결 시 반드시 필요한 부분(Preserve Geometry)을 정의
③ 연결시 침범하면 안 되는 영역(Obstacle Geometry)을 정의
④ 하중 및 구속 조건 정의
⑤ 목표 지정→제조 조건 및 방식→재질 설정
2. Generate
① 차트를 보고 결괏값들을 확인
② 범위를 선택 가능
③ 스트레스 확인 가능
3. Explore
① 바로 T-sprine 등을 이용하여 수정 가능
② Cam으로 연동시켜서 제작 가능
마지막에는 "Generative Design"을 직접 trial로 사용해 볼 수 있는 주소도 포함하여 줍니다.
www.autodesk.co.kr/solutions/generative-design/manufacturing?mktvar002=1077725&dspl=1
좀 더 많은 영상을 보면서 공부하다 보면 얼마나 오토데스크에서 퓨전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들였는지 보입니다.
사실 영상만 보면 아직은 감이 안 잡히는 부분이 여러 부분에서 있습니다.
직접 해보지 않아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기술이네요,, 언젠가 한 번 꼭 해보고 싶은 기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