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참버린님 무드등을 시작한 이 시점에서 탬탬버린님 영상에서 항상 나오는 "그것"도 만들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코토템은... 스트리머 분들이 가챠(뽑기)를 돌릴 때, 코렛트님이 계시면 잘 뽑힌다는 속설이 팩트(?)가 되어 토템처럼 사용되고 계십니다. 제가 봤던거는 로아이전부터 사용되었던 유서깊은 토템입니다. 그래서 갑자기 든 생각, "이게 현실로 있다면 정말 행운의 토템처럼 느껴지겠다!" 였습니다. 그래서 얼른 이번 탬탬버린님 프로젝트를 같이 하고 있는 금하람님께 말씀드려보았고, 초안이 나와버렸습니다. 그래서 만들기 시작하면서 동시에 허락도 받아 봤습니다. 그래서 항상하는 아이디어와 허가, 끝내고 본격적으로 만들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출력은 잘되었으니 이제부터 열심히 후가공을 합니다. 항상하듯이 while ..

말씀드렸던 발표를 모두 끝냈습니다. 이거도 하고 아이디어경진대회도 나가고 아무튼 다 끝냈습니다. 그런데 하고 싶은 프로젝트가 너무 많아서 난장판인 상황입니다. 하고 있는 것들이 4개 정도 겹쳐져서 조금 관리가 힘드네요. 누군가 말했듯이 피자도 2장씩 겹쳐먹긴합니다만 4개는 조금 빡세네요. 스포긴 한데 뭐 어차피 일기를 보는 사람은 없으니 그냥 풀어보면 이렇습니다. 사실 이정도긴 하지만 추가로 준비하는 것들도 몇 개 있긴하니까 어떻게든 될 것 같습니다. 근데 화나는 건 최근 철권에서 개빡쳤다느 ㄴ점입ㄴ다ㅣ 아 생각해보니까 화나네 화랑이랑 폴은 분명 편부모가정이 틀림없습니다. 아무튼 조금 화나는 점은 위에서 보이듯이 철권을 하느라 블로그에 싸야하는 글이 대폭 늘어났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고민 중인 것이, 블..

오늘은 굿즈메이커스페어 & 서울국제소싱페어를 다녀왔습니다. 굿즈페어라고 하여 현재의 저에게 큰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하여 다녀왔습니다. 저는 항상 새로운 것을 봐야하기에 벤치마킹도 굉장히 필요한 부분입니다. 막상 가보니 굿즈메이커스페어보다는 서울국제소싱페어가 주로 되어있었습니다. 거의 굿즈페어는 중앙에 조금 있는 정도라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항상 보던 그런 굿즈보다 확실히 아이디어 아이템도 많았기에 사진을 왕창 찍어왔습니다. 사진 찍은 거 중에 흥미로운 거 몇 개 올려보겠습니다. 모든 사진은 허가를 맡고 찍었습니다. 1. oFleurs Object Scourer 가장 첫번째로 봤던 제품입니다. 입구 바로 앞에 있어서 아마 대부분의 페어참여자 분들이 보셨을 텐데, 보이는 것에 비해 용도는 수세미였습니다. 단..

오늘의 주제도 어디선가 보게 된 영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어느센가부터 왁타버스에 빠져버린 저는 얼마전 올라온 https://www.youtube.com/watch?v=27X16XuxSq0 여기서 빠져나오지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든 생각 "권민님의 저 이빨. 가지고 싶다" 그래서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아이디어로 올려놓으려고 합니다. 언제나 하던 것처럼 인터넷 서칭부터 합니다. 영어로 앞니는 "incisor" 이라고 하여, 이것으로 검색해보기도 하였지만 그 누가 앞니 장난감을 만들겠습니까ㅋㅋㅋㅋㅋ 그래서 비슷한게 뭐가 있을까 고민해보니 이빨에 낄 수 있는 장난감은 '드라큘라 이빨 장난감' 정도 밖에 없었습니다. 드라큘라 장난감도 여러 종류가 있었으나 이런 접착식이 아니라, 이..

또 다시 아이디어를 찾고 있던 중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너무 귀여운 무언가를 발견했습니다. 세상에 너무 귀엽지 않나요 이 아이템은 기존에도 "티백걸이" 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어지고 있던 것입니다. 여기에 정말 수 많은 캐릭터를 입힐 수 있겠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고 또 요즘 만들고 있는 탬탬버린님 등의 귀여운 캐릭터가 좋겠다는 생각, 홀로라이브 등의 마스코트 캐릭터, 이세돌분들의 팬덤 캐릭터등이 여기에 활용되면 정말 재밌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아민님이 그림체가 너무 찰떡이라 여기에 활용되면 재밌겠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ㅎㅎㅎ 가능하다면 이번 탬탬님 프로젝트가 끝나고 바로 모델링 관련으로 알아봐서 제작해보고 싶을 정도네요. 또 다른 아이디어랑은 매화차랑 같이 https://bker001.tistory.co..

오랜만에 일기에요 뭔가 심적으로 시간이 저번 일기로부터 엄청 시간이 많이 지난거 같은데 정확히 일주일 전에 작성했었네욧 개신기 시간이 잘 가는거 같으면서도 잘 안가는 오늘의 일기는 여러 주제로 가져왔습니다. 1. 메이커 페어 음 올해까지 메이커페어는 안열리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봐도 시작일자는 나오는데 나머지 추가 진행이 아무것도 없어서,, 너무 아쉽네요 이렇게 나와 있어도 홍보도 없을 뿐아니라 부스 참가도 안받아서 이번 년도 메이커 페어는 진행되니 않겠네요. 진짜 이번 년도는 제가 크게 활용하고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기회였는데 아쉽습니다. 2. 일본의 메이커 문화와 메이커스페이스 2월쯤에 오사카로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단순 여행으로도 괜찮겠지만, 이왕 간김에 일본의 메이커 문화에 대해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