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킹 일지 (마무리 완료)/커스텀 얼음틀

커스텀 얼음틀 만들기 - 김나성님 미간 얼음틀

  • -

어느 여름 너무 더운 저는 고민을 합니다

 

 

'과연 7월 초 이 날씨가 맞는 것인가'

 

 

근본적인 질문을 하면서 얼음을 잔뜩 만들어 물을 타먹는

 

더위에서 살아남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실행중이었죠.

 

 

 

그러던 중 얼마 전 

 

 

 

 

 

 

만들기를 위해 실리콘을 사놨던 것을 기억하고 더위먹은 아이디어를 생각합니다.

 

 

"그래! 얼음 미간을 만들어보자!"

 

 

이전 모종의 이유로 출력해두었던 미간 출력물과 틀을 합쳐 얼음틀을 만들기 위한 틀을 만듭니다.

 

??

 

아무튼

 

 

 

 

 

 

 

 

 

 

 

 

 

 

이렇게 자리에 맞게 고정을 시키고 그 위에 실리콘을 부어주면 

 

'실리콘 재질의 얼음틀'을 만들기 위한 플라스틱 틀이 완성됩니다.

 

다 마르고나서 떼어내 줍니다.

 

 

 

 

 

그럼 목적인 물을 넣고 얼음을 만들어주면

 

 

 

 

...

 

망했네요

 

아마 너무 깊이(?) 차이가 많이 안 나다보니 자동 조절로는 불가한 영역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물은 투명해서 그런가 하여 한 번 COFFFEE를 넣고 얼려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보다는 나은 것 같네요

 

 

 

 

 

 

그럼 저는 얼음 미간을 넣어 여름을 잘 지내보겠습니다.

 

여러분도 혹시 좋아하는 스트리머를 얼음으로 만들어 물에 넣어 드셔보시는게? 

 

특별한 경험이 되어지지 않을까요?

 

 

반응형
Contents

포스팅 주소를 복사했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