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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이어서 이번에는 전부 제작을 완료하였습니다.
이번에는 만들면서 가장 어려웠던 것이 UV프린터와 레이져 커팅기의 균형을 잘 맞춰서 제작해야하는 점이었습니다.
사실 제가 만드는 것은 거의 파로이드님이 만드신 디자인을 UV프린터가 알아볼 수 있게 변형하는 것이었습니다.
거의 장비를 만지시는 것은 제가 온 메이커스페이스 담당자님께서 도와주셔서 제가 한게 거의 없네요 ㅎㅎ;
거의 다 이쁘게 나왔습니다. 위의 사진에는 아직 아크릴 스티커가 남아 있는 모습이구요. 아래에 마지막 완성 모습을 찍어놔 봤습니다. 보시면 지누님의 키링은 잘 안나왔는데 추가로 제작하여서 확인을 완료했습니다.
착용샷이 없는게 많이 아쉽네요. 나중에 반응 좋으면 착샷도 올려서 수정해놓겠습니다. 그런거를 잘 못찍어서 ㅎㅎ; 아무튼 재밌는 제작이었구요. 앞으로도 계속 제작을 이어 나가보겠습니다. 글 봐주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