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의 참 의미 -「사랑밖의 모든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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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독후감
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329600 사랑 밖의 모든 말들 김금희 첫 산문집!“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아름다운 것들, 황홀한 것들,사랑을 주고 싶은 것들을 가리키는 말은 언제나 부족하다.”몰랐던 마음, 잊었던 기억사랑과 사랑 밖을 아우르는 우리의 book.naver.com 저번의 짧은 소설에 이어 또다시 김금희 작가님의 글, 책이다. 산문집은 저번의 짧은 소설처럼 작가의 특유 문체를 완벽히 드러낸다. 묵묵히 자기가 어떤 것을 했고 어떤 것을 느끼고 말하고 싶은지 조용히 표현한다. 다만 차이점은 산문집이기에 자기 일들을 중심으로, 경험을 서술하기 때문에 작가가 생각하는 바를 그 시점에서 보다 크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여행, 글, 사랑, 엄마 수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