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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IPP 일학습병행제를 신청하여 면접을 다녀왔습니다.
다녀오면서 느낀바가 꽤 많은데, 이에 대해 한번 말해보겠습니다
일단 IPP 일학습병행제에 있어서 기본적인 정보는 알고 계시리라 생각하고 진행합니다.
저는 현재 기계과 4학년으로 넘어가는 시기, 지방사립대학교의 기준에서 말씀드립니다.
그렇다보니 과 특성을 가지고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에는 IPP와 관련된 블로그 링크를 참고하시라고 올려놓습니다!
기계과를 졸업한다는 기준에서 본인이 원하시는 회사의 기준이 잡히기 시작하실 것입니다.
만약 IPP에 본인의 기준에 충족하는 회사가 있다면 무조건 IPP를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딱 내가 원하는 회사가 정해져있는 것이 아니라면 나름 높은 기준에 충족하는 회사에 빠르게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습니다. 하지만 IPP를 통해 도전을 하게 되면 공개채용보다는 낮은 경쟁력과 좀 더 적은 노력으로 빠르게 시도를 해볼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4학년 1학기가 시작하지도 않은 시점에서 취업과 직무에 대해 알아보면서 그에 맞는 직무관련 정보 또한 얻기 시작하여 취업준비를 빠르게 시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본인의 대학에 올라온 IPP에서는 이런 기준을 충족하는 회사들이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습니다.
일단 IPP에 올라온 회사들을 적어도 2가지 방법으로 검색해보기를 추천드립니다.
① 잡코리아, 사람인 등 취업/채용 커뮤니티로 검색
저같은 경우는 사람인의 기업리뷰를 통해 많이 보는 편입니다.
업력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고 연봉정보등도 확인하면서 어떤 회사인지 파악을 진행합니다
② 블라인드를 통한 복리후생 확인
이제 이렇게 1차적인 회사의 정보를 확인하게 되면 그다음은 블라인드입니다
검색을 해보면 대력적인 평점과 회사에 대한 정보가 나오니 이를 통해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이렇게 정보를 모아서 괜찮은 회사다 싶으면 꼭 IPP 한번 지원해보시길 바랍니다.
앞에서 적었듯 한번이라도 면접을 봐보는 것과 안해보는 것의 취업의 목표가 많이 달라질 듯 싶습니다
저는 아쉽게 떨어졌지만 한번 뿐인 IPP 경험을 해본 것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원하고서 나중에 취소하거나 IPP 포기를 선언하면 회사와 IPP 사업단 모두에게 좋은 경험이 될수가 없기 때문에 본인이 생각한 회사에만 꼭 지원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