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 아침에 일어나서 여러 작업을 할까말까 어쩌지 이러면서 각만 재다가 자꾸 덮습니다.
바보같아서 스스로가 나는 왜 그러고 있을까 생각을 해보기 위해 글을 써봅니다.
아마 주로 그러고 있는 이유는 아직도 프로젝트의 관리와 목표가 명백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 영상 편집 공부해야하는데 어떻게 하지"
"아 그 프로젝트 진행해야하는데 어떻게 하지"
"아 편입공부라도 해야하나 어떻게 하지"
"아 토익도 계속 해야하는 데 어떻게 하지"
+ 그와중에 이전에 아쉬웠던 순간들이 자꾸 생각나서 땡땡이치고 있음
라면서 조금 건들다가
또 "아 너무 애매하네 각잡지 말고 접을까" 이러고 있습니다.
현재 자존심이 너무 감퇴된 이유도 크고, 이 제작들이 제 미래에 있어서 어떤 도움이 될까 이런 부정적인 생각들이 휩싸여 있습니다. 또 해야하는 것들이 큰 작업들이 아니지만 귀찮은 작업들이라서
하 이제 프로젝트식으로 관리를 좀 더 많이 진행해야겠습니다.
2. 저번 일기에서 썼던 거처럼 현재 중요시 여기고 있는 것은 "말을 그대로 받아드리고 더 생각하지 말기"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고 넘어가니까 일하는 와중에도, 특히 사람과의 같이 있는 시간이 끝나고 나서 많은 생각없이 그냥 집에 돌아와 쉴 수 있었습니다. 좋은 거 같아요
3. 또 유튜브로 본 거 중에 그 쇼츠가 있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삶이 아직 뭔지는 모르겠지만 성공하신 분들의 삶은 한결같았습니다.
나는 부자아니면 거지다. 라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의 삶은 다르다는 점이었습니다.
내가 잘 할 수 있는 분야에서 끝없는 도전을 통해 발전하고 자영업을 통해 수익을 가지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나도 그런 확실한 방향이 필요하다 싶습니다.
4. 가장 큰 문제는 휴학하고 내가 잘 하고 있나라는 조바심과 의구심이 미친듯이 듭니다.
4월 초가 지나가고 있고 어느새 1학기 중간고사 기간이 되어지고 있습니다. 어쩌면 제가 하고 있는 것들이 휴학하지 않고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것들일지도 몰라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한거와 내일 할 거를 다시 정리해봅시다
오늘
1. 이거 쓴거
2. 운동 1시간 30분
3. 표창 날리는 기계 설계도 작성 및 3D모델링
4. PC출력 걸기 위해 준비 해놓기
5. 다양한 온리전 확인
6. ㅆㅂ 표창 날리는 기계는 총포법과 총기의 사항으로 제작을 못하게 되었다. 3번을 만든 나는 대체..
-조졌네요이거-
내일
1. 운동
2. 학교가서 PC출력걸기
3. 오후 4시까지 춘천도착
4. 오후 1시까지 도착해서 머리깎기
5. 3D프린터 타임랩스 이쁘게 나오는 세팅 알아보고 확인하기 (블로그에 올릴 것)
6. 세구깡 작업 빨리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