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또 다시 사람들간의 관계를 가지면서 제 문제를 다시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과 관계를 가질 때 갈등이 생기면 항상 도망가는 성질이 있어서 열정적으로 도망갔고
이제는 그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농담을 농담으로 듣지 못하는 제 성격에서 기인되서 사람들과 장벽이 생겨 버리는 상황들이 제가 만들어버린거죠
돌이켜보면 그런 경우가 많았습니다.
공모전만 하더라도 다른 팀원들끼리는 말놓고 친하게 지내도 저와는 말 놓는게 정말 정말 어려워하는
저는 사람들의 말을 확대해석하는 경우가 많기에
농담을 농담으로 못듣는 것이지요
ㄹㅇ 그냥 진짜 커뮤증은 저를 말하는 게 아닐까요?? 아무튼 그래서 이제 해야하는 것은 "단순하게 생각하기"
그리고 "말에 뜻을 연관지어 생각하지 말기"를 꼭 항상 생각하면서 지내야 될 것 같습니다.
+
인생의 목표나 일의 목표를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혹은 내가 인생살면서 어떤 기준을 가지고 생활할 것인지.
그래야 제 목표를 향해 기준을 가지고 살 수 있지 않을까요
남에게 맞춰서 사는게 아니라. 내가 만족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자존감을 올릴 수 있을 만큼 내가 자신있고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