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입니다만 최근 다른 블로그를 찾아보다보니 제가 쓰는 일기와는 뭔가 뭔가 다르다는 것을 많이 깨달았습니다
일단 문단 나누기부터 시작해서 음식 사진 등 (...) 뭔가 느낌이 많이다르다는 생각을 하며 '나도 블로그를 그렇게 해야하나' 에서 시작하는 자문자답까지 진행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내가 하던대로 부담없이 이어가려고합니다.
후.. 벌써 19일입니다. 오늘부터 스트리머 우왁굳님의 연말 공모전, 그 중 예열 공모전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준비한지는 꽤 되었는데 결국 본래 주제로는 신청못하고 두 번째로 생각해놓은 메이킹으로 진행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나성님의 방송 7주년이고
그다음 22일에는 제 대학교 시험입니다.
이제 휴학하며 뭐할지 좀 더 구체적인 방안을 작성해야 하는데 고민이 많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메이커스페이스에 인턴등으로 일해보는 것인데 상황이 여의치 않네요.
그리고 경축 유튜브 2번째 계정의 구독자가 100명을 넘었습니다.
신난다!
앞으로도 더 재밌는 메이킹을 해보고 싶습니다. 정말 잘 표현하고 잘 찍어서 사람들에게 재미를 드리고 조회수를 받는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