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 일기를 많이 쓰게되네요.
알리는 의미에서 작성하기도 하지만 정보를 모아놓고 정리하는 개념이라 보시면 좋겠습니다. 시험이 끝난 시점이라 블로그를 돌볼 시간이 생겨서..
1. JLC PCB 후기
기존 진행하던 프로젝트인 "전동 킥보드 알코올 인터록 장치"의 연장선으로 현재 아두이노와 브레드보드의 연결이 아닌, PCB 설계를 진행했었습니다.
사실 맨처음에는 메이커스나래의 도움을 받아 진행을 해보려고 하였지만,
결국 소형화를 위해 우노를 나노로 바꾸는 것이 좋겠다는 이야기와 이것의 진행까지 돕기는 어려우니 알아서 진행해보라는 답변이 오게되었습니다
이런 부분을 제가 알 수 없던 터라 도움을 요청드렸던 것이지만,,,
아무튼 이제는 제가 배우고 구성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Fritzing의 오토라우팅 기능과 유튜브를 통해 스케메틱을 구성해보고, 이후 PCB 구성까지 진행해보았습니다.
오토라우팅이 정말 어마어마한 기능이더라구요.
아무튼 근본없이 제작한 PCB를 JLC PCB를 통해 제작의뢰를 하여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품질이 굉장히 좋아서 이후에 진짜 꽂아서 작동을 확인해봐야겠네요.
아직 PCB상에서 공업용 저항이 아닌 작업용 저항을 어떻게 넣을지 몰라서 공업용 저항을 기준으로 작성한게 조금 아쉽네요.
2. 대한민국 메이커 스타
얼마전부터 규모가 큰 메이커 공모전 공고가 있었습니다.
이제 곧 참가자 모집이 끝나가는데, 지금도 좋은 주제를 찾지 못해서 신청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정말 규모가 큰 대회라서 꼭 참가해보고 싶은데........ ㅎ....ㅎ.......
한 번 생각해보고 도전을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