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요일 체력단련으로 열심히 군장뜀걸음하던 와중 오후 2시가 되자마자 바로 사지방으로 내려갔습니다.
이유인 즉슨,,,
정말 바짓가랑이 붙잡는 심정으로 마지막 열차,, 오후 2시를 향해 뛰어간 것 입니다...
오후 2시.. 아직 뛰던 가슴이 진정되기도 전에 얼른 로그인해서 대기를 타던 와중 이전부터 유심하게 봐왔던 장소가 문을 살포시 열지 뭡니까...실패했던 그 이력을 살려서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더 빠르게 신청하여 성공했습니다..
남부기술교육원으로 갈 것 같습니다..
정말 여러분도 안됬다고 포기하시지 마시고 오후 2시를 노리시면 됩니다....
차라리 이게 더 경쟁력이 줄은 듯하여 이 방법을 추천드립니다.